시력회복운동기(Personal Scope-EX) 한중관계 훈풍영향으로 '중국 캔톤페어'에서 호주, 프랑스, 중국 업체들과 17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성약
- 사건/사고 / 김세규 / 2017-11-08 15:59:40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아이존(대표 장석종)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국 광저우의 파저우 시장에서 열린 2017 추계 중국 수출입교역전 3기 전시회(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에 속하는 캔톤페어는 봄과 가을에 각 3기씩 품목에 따라 전시하게 되는데 아이존은 가정용품, 헬스케어 품목이 전시되는 3기에 참가했다.
이번 추계 캔톤페어 3기는 시기적으로 홍콩의 유력 전시회와 연이은 시기에 열려서 글로벌 빅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데다 작년부터 이어진 중국의 사드제재로 인해 최근까지 중국에서 개최된 무역전시회에서 한국기업들은 중국 바이어들에게 그리 환영받지 못했지만 개막일에 바로 한중 관계 개선을 골자로 한 양국의 발표가 이뤄지며, 중국 현지 바이어의 참가가 눈에 띄게 많이 늘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에 아이존은 이번 전시회에서 호주의 Plates World사와 55만 달러 상당의 호주 독점에 대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프랑스의 EUROTEL 사와도 11만 달러 상당의 OEM 수출 상담도 이어졌다.
또한 중국의 마사지기구를 제조 및 유통하는 SiDKang 사와 26만 달러 상당의 OEM 수출계약에 대해 협의 하는 등 8개사와 170만 달러 상당의 수출을 성약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우리 눈은 자율 신경계로 이루어진 신체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운동과 관리가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눈을 위, 아래, 좌, 우로 움직이는 단순 안구운동과 마사지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이 전부이지만 눈은 복합적인 운동이 이뤄져야만 눈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눈을 관리할 수 있다.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Personal Scope-EX)는 마사지와 단순안구운동뿐만 아니라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명암운동, 원근교대응시운동, 초점운동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30년 이상의 연구 및 임상을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이 내장된 눈운동기구 이다.
근시, 원시, 난시, 노안, 안구건조를 갖고 있거나 정상시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기구만 착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눈에 필요한 모든 운동을 복합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 스마트폰, 태플릿PC, 노트북, TV등 밝고 가깝고 작은 것을 보는 생활의 연속으로 시력저하가 되는 현대생활에서 시력을 유지 및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국립대학교 교수가 체육학적 임상을 통해 임상결과를 한국체육교육학회지에 발표한 바 있으며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소개 검증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웰빙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 캐나다 국제발명혁신전 최고대상, 미국, 러시아, 중국, 폴란드, 대만 국제발명전에서 금상, 스위스 국제발명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할 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