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비자, '베트남에서 한달 살아보기' 생활 정보 제공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07 1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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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비자, ‘베트남에서 한달 살아보기’ 생활 정보 제공(사진제공=탑비자)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최근 방송 된 JTBC 인기예능 ‘뭉치면 뜬다’에서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의 베트남 여행기가 방영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꽃보다 시리즈’, ‘배틀트립’, ‘뭉치면 뜬다’, ‘신서유기’ 등 해외여행에 관련된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베트남이나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3박 4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 아니라 한달 정도를 지내면서 그 지역에서 실제로 살아보는 여행객도 많아지고 있다.


 


탑비자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베트남 남부지역을 추천하며 ‘베트남에서 한달 살아보기’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탑비자가 소개하는 지역은 호치민이다. 12월부터 5월까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평균기온은 30도가 웃돈다. 


 


생활비는 월세와 식비 정도로 구성된다. 호치민 푸미흥 지역의 평균 월세는 45만 원 수준인데 단기계약의 경우 이보다 많을 수 있다. 


 


음식은 다양한 편이다. 삽겹살을 구워서 주는 한식당도 있고 한식부페집도 있다. 베트남의 프랜차이즈 쌀국수는 평균 3~4000원 정도이며, 한식당은 5000원 수준이다.


 


호치민과 인근에는 둘러볼 곳도 많다. 가까운 해변으로 붕따우가 있고, 사막이 펼쳐지는 무이네, 커피가 유명한 고산지대 달랏, 베트남 최대의 휴양지 냐짱(나트랑)까지 신비롭고 이국적인 모습이 매력적이다.


 


탑비자 관계자는 “베트남 여행은 무비자로 15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므로 한달 정도 여행을 원한다면 비자가 필요하다. 탑비자는 베트남 전문비자센터로 새벽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베트남비자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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