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제철음식 쇼핑몰 '춘하추동', 청도반시와 붕어즙 등 신제품 선보여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03 1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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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제철음식 쇼핑몰 ‘춘하추동’(사진제공=춘하추동)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도 자연의 순리가 담겨 있다. 제철을 맞은 음식은 영양분과 맛이 더욱 풍부해지기 마련이고, ‘제철 음식은 보약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한껏 무르익은 계절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전국의 유기농, 친환경 먹거리만을 판매하는 ‘춘하추동’ 쇼핑몰은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신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건시로 알려진 청도반시와 제주도 해마로 만든 건해마, 약용버섯으로 만든 차와 환제품, 대호만의 토종 붕어로 만든 붕어즙이 바로 그것이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 간식인 반건시는 경북 청도의 특산물로 달콤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청도반시는 타닌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고 감기예방과 기관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춘하추동에서 선보이는 청도 반건시는 청도에서 직접 농장을 운영하는 농가에서 가공 및 생산되는 제품이라 품질과 성분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건시 곶감 뿐만 아니라 감말랭이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버섯 역시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그 맛과 효능이 뛰어나 건강식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버섯은 베타글루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춘하추동의 신상품인 송일품약용버섯은 경북 안동의 버섯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동충하초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으로 제조한 차와 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의 말’이라 불리는 해마는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귀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청정지역 제주 바다에서 양식되는 해마를 그대로 말린 건해마 제품과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함유한 분말 제품, 홍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허브를 함유한 티백 등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을에 잡히는 붕어는 살이 더 탄탄하고 맛있어 진미 중 하나로 꼽힌다. 대호만에서 직접 잡은 가을 붕어를 통째로 섭취할 수 있는 붕어즙은 그물로 직접 잡은 월척급 붕어에다 직접 캔 자연산 약초를 넣어 푹 고아낸 진액으로 피로해소와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춘하추동 쇼핑몰 관계자는 “가을은 농수산물 등의 수확량이 많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이 많아 온 가족 건강을 위한 식품들이 많다”고 하며, “춘하추동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들은 산지직송으로 배송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춘하추동은 농수산물을 비롯해 건강즙(진액), 건강환, 건강차,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건강식품 종합쇼핑몰로 전국에서 검증된 상품만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춘하추동의 새로운 가을 먹거리들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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