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업자 1곳 폐업·4곳 신규등록…"다단계 판매업자 주의"

사건/사고 / 김재순 / 2017-11-03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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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분기에 1개의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하고 4개의 업체가 신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내부DB)

 


[서울=세계TV] 김재순 기자 = 2017년 3분기에 1개의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하고 4개의 업체가 신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17년도 3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업, 폐업, 신규 등록, 상호 변경 등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3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리브엘리트코리아 1곳이 폐업했고 토모라이프·위즈코스메틱·대자연코리아·프리마인 등 4곳이 신규로 등록했다.


 


또한 다단계 판매업체 19곳이 상호·주소 등 주요 정보를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업자의 판매원으로 등록하려는 경우,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폐업 여부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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