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유아 청소년의 영양 관리를 위한 연령대별 비타민은?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0-26 10: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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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브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어린이영양지수란어린이의 식사 행동과 관련된 식사의 질과 영양 상태를 점수로 평가한 것으로, ‘균형·다양·절제·규칙·실천’의 5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균형잡힌식습관, 패스트푸드나 불량식품 등의 섭취를 멀리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충분한 수면시간과 적당한 어린이운동 등의 규칙적인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어린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영양균형과 영양섭취는 어린이성장발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중요하다. 키 성장은 유전적요인 외에도 생활환경, 영양적요소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가운데 하나라도 소홀한 부분이 있다면 아이성장에 지장을 받게 된다. 특히 성장기에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수면을 취해야만 성장호르몬분비 촉진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어린이성장기에 어린이성장호르몬과 성장판자극을 위해서라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어린이평균신장보다 작은 키라고 해서 문제가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영양 편중을 겪는 소아청소년은 전반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밥을 먹지 않는 아이의 경우, 어린이편식을 줄이고 영양간식을 공급하는 것이 발육에 도움된다.


 


우리나라 교육의 특성상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에는 많은 시간을 실내와 책상에 머무르는 일이 많다. 이를 감안할 때, 아기비타민, 아기한약, 아기영양제를 비롯하여 어린이비타민, 어린이영양제, 종합비타민의 섭취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비타민, 어린이아연, 어린이홍삼,유아비타민, 유아영양제,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있기 마련인 수험생영양제, 수험생비타민, 수험생에게좋은음식, 그리고 10대 청소년을 위한 고등학생영양제, 청소년영양제, 영양제, 종합비타민, 멀티비타민 등이 시중에 출시되어 있다. 식사만으로 영양을 섭취하기 곤란한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비타민 영양 제품들이 성별, 연령별 맞춤형으로 준비되어 소비자의 구매폭을 넓혔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에서는 성별, 연령별로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기능성 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한 올인원 멀티비타민 제품‘0410 아테네키즈’와 ‘1020 아테네주니어’를 선보이고있다.


 


‘0410 아테네 키즈’는 4세부터 10세까지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있는 성장발달과 영양 공급을 돕는다.  비타민A와 비타민B, 비타민E 등 9가지 비타민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자일로올리고당, 여기에 망간, 셀레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과 20가지 부원료를 추가했다. 


 


‘1020 아테네 주니어’는 10세부터 20세 청소년 시기의 종합비타민이다.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DSM사의 비타민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타민B와 비타민C, 비타민D 등 13가지 비타민과 구리, 마그네슘, 망간 등 6가지 미네랄을 주원료로 여기에 해조칼슘과 유청칼슘 등 18가지 부원료를 더했다.


 


한편, 위의 제품의 자세한 구성 성분과 구매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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