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톤까지 고려하는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페이스플러스 성형외과 '조앤 특수메이크업'

사건/사고 / 김동현 / 2017-10-13 13: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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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앤특수아카데미)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색조 화장을 했을 때, 옷을 갖춰 입었을 때 얼굴에 색이 잘 받지 않고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때 화장의 베이스나 색조, 옷이 자신의 얼굴색과 맞지 않는 색상이라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따뜻한 색깔이 잘 어울린다는 웜톤, 차가운 색깔이 잘 어울린다는 쿨톤 구별이 메이크업 전 필수로 여겨지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특히 눈썹은 사람의 인상까지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눈썹 화장 시 얼굴의 톤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는 반영구 메이크업에서도 얼굴의 톤을 고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에 이에 반영구 아카데미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웜톤과 쿨톤 뿐만 아니라 어떤 톤과도 조화를 이루는 중성색까지 분류해 개인에 맞는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을 시술하고 있다.


 


또한 피부톤은 물론 눈동자, 헤어 색상까지 고려해 가장 적합한 색소 배합을 한 뒤 특허받은 자가눈썹결 복원술과 조앤345기법을 통해 반영구 메이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진짜 눈썹처럼 자연스러우며 얼굴 톤과 어우러지게 된다.


 


자가눈썹결 복원술은 표피 기저상층에만 색소를 2mm 정도 침투시키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기존에 있던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의 단점과 부작용을 한 번에 해결한 멀티 반영구메이크업으로, 문신을 받은 후 시간이 지나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번짐 현상을 완전히 해결했다.


 


또 조앤345기법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결을 표현해주는 기법으로 눈썹을 좌우대칭으로 똑같이 디자인하기보단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와 골격, 근육의 틀어짐과 잠자는 모습까지 분석해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조앤특수아카데미는 뛰어난 기술력 때문에 고객들은 물론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기 원하는 수강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고, 특히 학생 각자의 편차를 고려한 수업 방식으로 정해진 반영구화장 커리큘럼과 수강기간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수강생들의 학습 능력을 반영하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조소영 원장은 "눈썹의 디자인, 컬러, 피부조직에 대한 이해, 색소의 안정성 및 시술 과정과 위생관리까지 철저히 교육하며, 시술 시에도 자연스러움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수강생과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며 "해외에서도 국내 반영구 메이크업 선호 현상이 높아지면서 수료생은 향후 해외 진출까지 가능하도록 철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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