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과 공실률, 두 마리 토끼 잡은 오류동역 신규 오피스텔 주목

사건/사고 / 김동현 / 2017-10-12 1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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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류동역 칸타빌레5차)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오피스텔로 집중되고 있다. 임대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 아파트에 비해 임대 수요가 높다는 점, 관리가 쉽다는 점 등을 토대로 인기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피스텔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수익률과 공실률이다. 제 아무리 훌륭한 시설과 입지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 해도 투자 수익률이 낮다면 무용지물인 셈. 월 단위 임대 수익이 낮다면 금전적 이득은 커녕 투자 원금 보존에 대한 우려만 낳을 뿐이다.


 


또한 공실률도 중요하다. 임대를 원하는 수요가 부족하다면 투자자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주변 교통 환경이 우수한지, 인근에 학교나 회사가 많은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직장인, 학생 등의 임대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익률과 공실률,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한 오류동역 신규 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류동역 3분 거리에 자리한 신규 오피스텔, 오류동 칸타빌레5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칸타빌레5차는 공실률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오류동 지역의 오피스텔이다. 오류동 주변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16만여 명 종사자를 품고 있다. 여기에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학생 수요도 풍부하다. 덕분에 오류동 주변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처럼 풍부한 임대 수요를 배후에 둔 가운데 신규로 오픈하는 칸타빌레5차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칸타빌레5차는 기존 오피스텔보다 1.5배 넓은 실사용 면적, 높은 개방감을 자랑하는 오피스텔로 희소성마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1.47㎡, 총 270실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지상1~3층은 상업시설, 지상 4~18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 세대가 +α공간 제공으로 실사용 면적을 계약면적 대비 83.4%까지 넓힌 것이 특징. 덕분에 훤히 트인 개방감을 가지게 되어 기존 오피스텔의 답답함을 개선한 것이 매력적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구축하여 몸만 들어와도 살 수 있는 편리성을 자랑한다. 실제로 내부에는  LG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대형붙박이장, 회전식 수납책상 등의 기본 주거 시설과 현관신발장, 계단 하부 수납 공간, 넉넉한 욕실 공간까지 제공된다. 덕분에 1인가구 직장인들의 편의를 한껏 높였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도보로 3분 거리내 있으며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자가용에 의한 서울·인천·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다.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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