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리믹스 DJ의 원조 유대영, 운전자 위한 방송 시작

IT / 신진규 / 2017-09-21 14: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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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제작자'로 유명한 DJ 유대영, 카카오TV로 신나는 EDM 방송

 


▲클럽 리믹스 DJ의 원조이자 '서태지와 아이들'의 제작자 출신인 유대영이 가수 신철과 손 잡고 신나는 음악으로 운전자를 위한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유대영)

[서울=세계TV] 신진규 기자 = 클럽 리믹스 DJ의 원조이자 '서태지와 아이들'의 제작자 출신인 유대영이 가수 신철과 손 잡고 신나는 음악으로 운전자를 위한 방송을 시작한다.


 


유대영은 10월부터는 카카오TV에서 음악 프로그램인 '톡톡뮤직'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오래전부터 친형제처럼 지내던 '철이와 미애'의 신철이 제안한 것으로 유대영은 파트너로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유대영은 "카카오TV의 채널을 통해 24시간 라이브로 방송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음악 방송으로 카카오 문자 시스템과 스마트폰시대에 맞춰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겠다"면서 "지상파에서는 제한적이었던 형식들을 깨고 혁신적인 음악채널의 패러다임을 추구하면서 카카오라는 플랫폼안에서 녹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대영은  직접 DJ로도 나서지만 인터넷 방송의 특성상 각 프로그램의 기술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어드바이저로서 테크니컬 프로듀서의 역할도 함께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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