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김희성 오르가니스트, ‘스승’ 프랭크 스펠러 추모 독주회 개최

김희성 오르가니스트가 다음 달 3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김희성 오르가니스트가 다음 달 3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스승이자 작곡가, 오르가니스트로 지난 2017년 5월15일에 세상을 떠난 프랭크 스펠러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희성은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BWV 532’, 프랑크의 ‘교향적 대작품 Op.17’, 비에른의 ‘24개의 자유곡 모음집’ 중 ‘프렐류드’ ‘디베르티스망’ ‘스케르쪠또’ 등을 연주 할 예정이다. ’, 프랭크 스펠러의 ‘테 데움’을 연주한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