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은혜제일교회, 행복한 동네 북 콘서트 26일 개최

서울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박사)가 ‘행복한 동네 북(BOOK) 콘서트’를 26일 오후 2시에 상봉동 소재 은혜제일교회 교육관에서 연다. 90분간 1부 축하연주, 2부 저자특강, 3부 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해온 최원호 박사는 국립중앙도서관 추천 도서로 선정된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를 비롯해 ‘열등감 부모’,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인사이드아웃’,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등 17권의 책을 냈다. 

 

최원호 박사는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행복한 삶의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교회 측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30일 오후 2시에는 김성이 목사(전 보건복지부 장관)가 강연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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