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한국교회, 167개국에 선교사 2만2210명 파송

종교 일반 / 김산 기자 / 2022-02-27 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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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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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2021년 12월 기준으로 167개국에 2만22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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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은 23일 서울 동작구 KWMA 대회의실과 유튜브를 통해 ‘2021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됐다. 조사에 응답한 단체는 22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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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문화권에서 2년 이상 계획을 세워 선교사역하는 한국 국적자인 장기선교사는 2만2210명이었고 파송국가는 167개국이었다. 단기선교사는 402명, 외국 국적의 국제 선교사는 92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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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장기선교사를 보면 60대가 4717명으로 전체의 21.24%였다. 지난해(19.13%)보다 2.11%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70대 선교사 역시 648명으로 전년보다 숫자와 비중 모두 늘었다. 반대로 30~50대 선교사는 숫자와 비중이 하락해 고령화 현상이 짙어졌다. 특히 30대 선교사 비중은 1994년에 50%를 넘었는데 이번 조사에선 7.4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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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으로 한국에 귀국해 대기 중인 선교사는 152개 단체 응답기준으로 270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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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사유는 코로나19가 34.3%였고, 치안 비자거절 추방 등 사역지 환경의 부득이한 이유가 16.5%였다. 나머지 49.2%는 정기 안식년이나 건강 모금 방문 등 개인적인 이유로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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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을 위한 훈련 참가자는 감소했다. 파송 훈련을 실행한 단체는 2020년과 지난해 모두 35개였으나 참가자수는 676명에서 598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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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기적인 선교 교육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늘었다. 지난해 정기적인 선교 교육에 27개 단체 1835명이 참석했으나 올해는 29개 단체 2711명이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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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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