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ASV 실행 단계 본격화… 외국 대사 및 글로벌 기업 대상 세일즈 행정 강화
- 사회일반 / 김재성 기자 / 2026-02-05 14:25:28
ASV 현장 시찰 이민근 시장,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현장 설명… 글로벌 세일즈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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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이 4일 오전 ASV 조성 현장을 방문한 주한독일, 주한태국 대사 및 양국 기업 대표단에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
안산시가 정부의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며 세일즈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4일 오전, 경기경제자유구역 ASV 조성 현장 시찰을 위해 주한 독일 대사, 주한 태국 대사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안산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ASV 내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부지에서 방문단을 맞이해,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과 첨단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에 대해 직접 브리핑했다.
■ 기업 관계자들의 ASV 조성에 대한 관심
이날 오전,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타니 생랏 주한태국대사를 비롯한 양국 대사관 관계자 및 기업 대표단이 공식적으로 안산시와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안산시청과 ASV 개발현장을 순서대로 둘러보며, 개발계획 설명과 현장 시찰에 참여했다.
이민근 시장은 ASV 개발 현장에서 직접 기업 대표들과 방문단에 사업 구상, 산업 전략, 기업 유치 방향 등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비전을 상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특히,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를 중심으로 구축된 산학연 혁신 인프라와 즉시 입주 가능한 대학 부지, 단계별로 제공될 예정인 시유지 개발계획 등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외교 일정에 그치지 않고, 양국 기업 대표들이 실제 투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실무 중심 간담회로 진행됐다. 기업 대표들은 기업 활동 여건과 행정 지원 체계를 꼼꼼히 확인하며, ASV의 투자환경과 사업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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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안산시를 공식 방문한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 타니 생랏 주한 태국대사 등과 양국 기업 대표단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진행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
이미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계획 단계를 넘어, 기업 발굴부터 입지 제공, 그리고 행정 지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기업 유치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실제로 글로벌 반도체 강소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 테크놀러지센터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현재도 활발히 기업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ASV가 글로벌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첨단로봇·스마트제조·연구개발 중심 산업을 대상으로 ▲명확한 산업 전략 ▲신속한 행정지원 ▲규제 완화 ▲인센티브 제공 등,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ASV 세일즈 행정 집중
외국 대사 및 기업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ASV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제도적·계획 중심의 준비 단계에서 실제 글로벌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민근 시장은 “시장으로서 현장을 직접 설명하고, 기업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적극적 행정을 통해, 안산이 기업의 선택을 받도록 세일즈 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주한 독일·태국 대사와 양국 기업 대표단의 방문은 안산시의 비즈니스 행정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확인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외국 정부, 투자기관, 글로벌 기업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제도적 이점과 실제 유치 성과를 결합한 적극적 기업 유치 행정으로 ASV를 수도권 서남부 대표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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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이 4일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왼쪽)와 타니 생랏 주한태국대사(오른쪽)과 손을 맞잡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
한편, 독일·태국 대사 방문단은 이날 오후, 안산시의 선진 다문화 행정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를 방문·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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