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하나님의 형상

선교 / 김산 기자 / 2022-07-21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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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사랑의 뜰안'>은 21일 '진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사람들을 볼 때 세상 기준에 맞춰 볼 때가 많다고 전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썩어 없어질 것이 아닌 하늘의 영원한 것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다움교회 양승언 목사는 성경 속 모세의 출생을 예로 들며, 레위인이던 모세의 부모는 아이의 아름다움을 보고 숨겨 길렀다고 말했다.

 

이어 히브리서 11장 23절 말씀과 사도행전 7장 20절 말씀을 소개하며, 아기에서 보인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시야에서 바라본 아름다움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행자 양현민 PD는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에게 있다"며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아름다움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우리와 내 주위에서 매일 찾아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하 히브리서 11장 23절 전문>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이하 사도행전 7장 20절 전문>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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