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내달 8일, 송도에서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개회식 기조강연에는 작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야마모토 리켄이

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대한건축사협회에 의하면 다음 달 8~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공동 주최는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를 하고, 17개 시도 협회 건축사회가 주관한다.

 

국내외 건축사 약 2만명과 건축업계 종사자 그리고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범아시아 건축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주제는 '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다. 기후 변화의 시대에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여러 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인 11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는 개회식 때 지난해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일본인 건축사 야마모토 리켄이 '공존의 건축, 공동체를 위한 건축의 응답'을 주제롤 갖고 기조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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