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가수 유열 전도사, 용인 에덴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은혜롭게 마치다.

▲ 에덴교회 (담임 이영규 목사)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에덴교회 (담임 이영규 목사)에서 가수 유열 전도사가 이사야 57장15-16절,19절, 이사야 65장 1절의 말씀을 가지고 '내가 너를 고치리라'라는 제목의 회복의 간증을 전했다.

기도 중에 시작부터 언제나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던 하나님을 만난 전도사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인해 본인이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가족과 이웃 등 삶의 모든 부분에서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관계의 회복과 건강의 회복, 신앙의 회복을 고백하며 고난의 신비이자 은혜를 나눴다.

특별히 유열 전도사와 각별한 관계인 대한민국 최고의 연극배우 윤석화 권사가 깜짝 방문해서 뇌종양으로 인한 투병생활과 그 가운데 만나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유열 전도사와 함께 예수 사랑하심을 불렀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에덴교회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이다. 강태국박사와 김용기장로가 세운 가나안 농군학교가 교회의 시작으로 현재는 2020년에 부임한 이영규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다.

 

 

(출처: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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