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이동원 목사 |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 이동원 목사 [ 지구촌 교회 원로목사 ]

10년 넘어 다시 찾은 이 땅
여전한 오토바이의 물결 그리고 물결
이 땅의 사람들은 모두 곡예사들인가
그러나 전보다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이 땅은 30대이하가 인구의 절반
젊은 미소 젊은 야망이 넘쳐 흐른다.
조국의 현실과 비교되어 가슴 시리다.
우리의 미래는 어쩌란 말인가??

복음을 향해서도 조금씩 문을 열고 있단다.
공산당 간부중에도 성도들이 생겨나고..
선교하는 선생님들도 의욕적이다.
주여, 복음의 촛대를 옮기려 하십니까?

이 땅 사람들..지도자들에게 전한 말씀
고국 디아스포라들에게도 전한 말씀..
주여, 전한 말씀 좋은 땅 씨앗되게 하사
30배 60배 100배 열매 맺게 하옵소서.

복음의 가능성으로 꿈틀거리는 이 땅에서
옛날 젊은 시절 경험한 부흥이 그립습니다.
주여, 한번 더 부흥을 부어주시옵소서!
당신을 향한 갈망의 계절이 그립습니다.

(출처 : 크리스찬타임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