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여신 서바이벌 오늘 밤 공개 '인카금융 미스볼링'
- 스포츠/여행/레저 / 김효림 기자 / 2021-05-10 1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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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링플러스 제공. |
[세계투데이 = 김효림 기자] 국내 최초 볼링여신 서바이벌 대회 ‘인카금융 미스볼링’이 개막했다.
가수 채연과 라붐의 소연·해인, 트롯여신 한초임을 비롯해 볼링 인플루언서 12명이 함께하는 인카금융 미스볼링은 총 16명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볼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초 대회의 예선 기준은 150점이었으나 전국 실력자들이 대거 몰리며 본선 진출 커트라인이 170점대로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대회는 4월 12일~15일까지 4일간 치러졌으며, 본선은 4명씩 4조로 나눠 조별리그로 진행했다. 이후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결선에 진출한 8명 전원은 토너먼트에서 한번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연예인조는 D조로 볼링 실력자로 유명한 채연을 비롯해 아육대 우승자 소연(라붐)과 숨은 볼링 고수 한초임, 해인(라붐)등이 포함됐다.
5월 10일 밤 10시 인플루언서 성나경과 발레리나 출신 고라헬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1일에는 가수 채연과 라붐 해인의 경기가 방송된다.
한편 ‘인카금융 미스볼링’은 5월 10일부터 시작해 매주 월, 화 밤 10시 볼링플러스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하며, 볼링플러스 유튜브에서는 다시보기와 함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핫클립을 독점 공개할 전망이다.
김효림 기자 gyfla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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