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동정]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김덕상 대표·이하경 대기자

▲ 김덕상(왼쪽)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와 이하경(오른쪽) 중앙일보 대기자

 

서울고 총동창회(회장 신현호)는 '2023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자로 김덕상(오른쪽)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와 이하경(왼쪽) 중앙일보 대기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인천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에 6억 달러 규모의 외자(독일)를 유치했고,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과 백신 연구 분야에서 사업 능력을 발휘했다. 

이 대기자는 서울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중앙일보에 입사, 정치부장·편집국장 대리·주필(6년간)을 역임했고, 2003년 한국기자상(기획보도부문)을 받았다.

 

시상은 다음달 15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6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2023 서울인의 밤 행사' 때 할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