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신규 확진 10주만에 최저…7만6787명 발생

생활정보 / 우도헌 기자 / 2022-04-27 1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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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기준으로 10주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27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7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간 매주 수요일(화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3304245734628626341319539142011129742776787'이었다.

 

수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 2169438명 이후 10주 만에 처음이다.

 

지난 2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85281043754356470734365836176787명이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3556(서울 11517, 경기 18415, 인천 3624)으로 전국 43.7%의 비중을 차지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546명으로 전날 613명보다 67명 감소했다. 최근 1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846833738726668613546' 순으로 변했다.

 

하루 새 사망자는 141명 늘었고 누적 치명률은 20일째 0.13%. 최근 1주간 사망자 추이는 '14720615110911082141'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재난 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는 28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투데이=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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