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국내 28번째 환자 발생…3번환자 지인, 명지병원서 치료중
- 문화정보 / 홍정원 선임기자 / 2020-02-11 1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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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1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총리, 경제·사회부총리, 관계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제공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자가 생겼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28번째 환자(30세 여,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환자는 총 28명이다. 이 중 4명은 퇴원했다.
28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 환자의 지인이다.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검사 받았고 이날 양성 결과가 나왔다.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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