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신앙생활 돕는 앱 ‘초원 AI’ 2025 송구영신 말씀카드 제작 배포

 

초원 AI를 개발한 김민준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대표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나만의 성경구절을 뽑아보고 배경화면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배포했다. 2024년 나에게 있었던 일들의 키워드 3개를 선택한 후 2025년 기도제목 3개를 선택하면 초원 AI가 나에게 적합한 성경구절을 제시한다.

'초원 AI'는 크리스천들이 평소 궁금했던 종교적인 질문을 인공지능에게 쉽게 물어보고, 위로와 함께 성경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단순한 챗봇을 넘어, 질문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유용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사하면서 오른 아파트값도 십일조로 내야 할까요’ ‘노아의 방주에는 사막여우도 들어갔을까요’라는 크리스천들이 쉽게 묻기 어려운 질문에 인공지능이 답변해주는 서비스이다. 초원 AI는 따뜻한 위로와 맞춤형 답변과 질문에 대한 성경 구절, 의미, 기도문까지 제공한다.

초원 AI의 주 사용자는 10대에서 30대에게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창업 9개월 만에 62만 건 이상의 질문, 175만 회 이상의 답변 조회를 하였고, 성경을 바탕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 제공하고있다. 초원 AI의 목표는 크리스천들의 신앙생활에 필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젊은 청년 CEO 김민준 대표는 투자자가 아닌 하나님께 무릎 꿇었다고 하는 말이 많은 의미를 던진다. 어려서부터 기독교교육을 수원에 위치한 학교법인 중앙기독학교(이사장 김요셉목사)의 중앙기독초등학교에서 수학 및 졸업했고 조정민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베이직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초원 AI 앱은 극동방송과 대한성서공회의 후원과 협찬을 받고있으며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초원 AI' 2025년 송구영신 말씀카드 : https://chowon.in/new-years-word?source=share

출처 :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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