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다일공동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 전해요”

 

▲사진 = 다일공동체 홈페이지 갈무리

 

다일공동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는 특별한 행사를 연다.

 

2일에는 ‘오병이어의 날’ 행사를, 7일에는 ‘밥퍼 어르신 효도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청량리 밥퍼 앞마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방문하는 어르신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어버이날 선물과 특식을 제공한다.

 

찬양사역자 송정미와 ‘프레이즈 게더링’을 초청하고, 33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빵퍼'를 통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파운드 케이크' 나눔도 진행한다.

 

세계투데이=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