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평택 남부문예회관, 일그러진 진주 ＂ 마리앙투아네트 ＂ 공연에 초대합니다!

 

평택시와 평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바로크 페스티벌(대표 이선영)가 주최ㆍ주관하는 일그러진 진주 " 마리앙투아네트 " 공연이 오는 8월17일(목)오후7시30일 평택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일그러진 진주: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은 프랑스 절대왕정의 마지막 왕비 '앙투아네트'의 이야기, 연기(극단 배다리), 춤 (평택 청소년 발레단)을 연계한 바로크시대 궁정음악(바로크페스티벌)을 평택시 청중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는 융합프로젝트이다.

포르투칼어 “barro (찌그러진)”의 어원에서 출발한, “Baoque”는 기괴한, 불규칙적인, 예상치 못하는 등의 부정적인 의미였으나 점차 바로크 예술의 양식적인 의미를 대변하게 되었다.  

사치와 낭비, 부도덕적인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프랑스 절대왕정의 마지막 왕비 “앙투아네트“는 바로크의 어원처럼 시간이 점차 지나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공연이 그녀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인식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이번 공연에서 바로크페스티벌은 특별히 바로크시대 사용되었던 시대악기로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공연시간은 총 70분이며 관람료 무료이며 공연 관람 연령은 제한 없다,

일그러진 진주 " 마리앙투아네트 "
https://youtu.be/obDmCPmOiTI

사전예약 : 이름, 연락처, 관람 인원수) 010-3828-0010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DMwMjk0OTktNjAwOS00YTBmLTk4ZTMtZjE3YTcyZjJlNTk1&sourceId=urls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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