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나라와 민족 위해 간구…한직선 ′제20회 구국금식 기도회′ 16일 개최

나라와 민족, 직장선교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기도회가 마련된다.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 금식기도회’가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충무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서울시청기독연합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생중계될 예정이다.

 

구국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는 기도 주제인 ‘회개와 성령님의 임재’, ‘공의 국가’, ‘자유화합’,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직장선교’ 등을 정해 합심해 기도한다.

 

진승호 한직선 대표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종식, 직장선교, 나라와 민족 및 교회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직선은 지역연합회(43개)와 직능연합회(50개)를 비롯해 8000개 단위의 직장선교회, 약 90만명의 회원을 둔 우리나라 최대 평신도 단체로 알려졌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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