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콘서트…′애니콘′ 개최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최초의 애니메이션 콘서트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복합문화공간인 '플랫폼 창동 61'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OST 원곡자들이 모두 모여 오는 21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애니콘'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겨울방학을 맞이해 '플랫폼 창동 61'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헬로카봇', '터닝메카드R', '공룡메카드' 등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대 위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어린이 관객과 함께 연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비눗방울, 대형 풍선 옮기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 등이 병행된다.

 

'플랫폼 창동 61' 관계자는 "이번 '애니콘' 공연을 통해 최고의 설비들을 기반으로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조명을 어린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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