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프로 ′정주행러′들이 정주행을 하는 공공장소 2위는 출퇴근길, 1위는?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정주행러(드라마나 시리즈물 따위를 순차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정주행을 가장 많이 하는 공공장소 1위는 '기내(지하철, 버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는 7일 '프로 정주행러들이 가장 정주행을 많이 하는 공공장소 5곳'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주행을 많이 하는 공공장소는 △1위 기내 △2위 출퇴근길 △3위 사무실 △4위 헬스장 △5위 공공화장실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3만 7056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했다. 

그리고 연령, 성별, 그리고 미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등의 공공장소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성인 온라인 사용자를 대표 표본으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