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5차전 시구…애국가는 정은지

IT / 최진영 / 2017-10-30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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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연석과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한국시리즈 5차전을 찾는다.(사진출처=유연석 인스타그램)

[서울=세계TV] 최진영 기자 = 배우 유연석과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한국시리즈 5차전을 찾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한 유연석은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야구 선수인 칠봉이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어 "5차전의 애국가는 섬세한 감성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가 부른다"고 덧붙였다.(사진출처=정은지 인스타그램)

이어 "5차전의 애국가는 섬세한 감성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가 부른다"고 덧붙였다.

정은지도 '응답하라 1997'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트로트의 연인', '발칙하게 고고'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로 KIA는 헥터 노에시,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가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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