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복음오프닝] 부르면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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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후의기쁨'>은 9일 시편 116편 1~2절 말씀을 통해 '응답하시는 주님'을 이야기했다.

 

진행자 신은지 PD는 방송을 통해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엄마를 외치듯 엄마가 아닌 '주여'라고 외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주여'라는 말은 외침으로써 주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는 초청의 메시지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은 우리의 '주여' 외침을 들으시고, 우리의 상처 받은 영혼을 치료해주신다며,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치유하시기를 원하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는 우리가 '주여'를 외칠 때 나타나며, 주님을 믿고, 찾을 때 주님께서 즉시 응답해주신다고 강조했다.

 

 

<이하 시편 116편 1~2절 전문>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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