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동탄시온교회서 '눈물의 기도' 새벽 말씀 전해

교계/교단 / 노승빈 기자 / 2026-09-04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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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 년 전 개척교회 시절 주보 공개하며 남다른 인연 강조 -

▲ 말씀을 전하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소개를 하는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담임목사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시온교회(담임목사 하근수)에서 열린 새벽기도회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이날 새벽기도회는 '2026년 새벽기도 총진군 - 전 성도 100%가 도전하는 새벽기도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장환 목사는 '느헤미야 1장 2절~5절' 말씀을 본문으로 '눈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도하는 부모와 목회자, 교인들의 자녀는 결코 삐뚤어지지 않는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해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했던 느헤미야의 모습을 예로 들며,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눈물의 회개 기도를 회복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또한, 김 목사는 어린 시절의 가난했던 경험과 미국 유학 시절 기독교 학교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간증을 나누며,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학업과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다고 학생들에게 권면했다. 이 외에도 모세, 여호수아, 다윗, 엘리야, 다니엘, 바울 등 성경 속 인물들의 기적적인 응답 사례를 언급하며, 능력 있는 기도의 힘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 중 하근수 동탄시온교회 담임목사는 1990년 교회 개척 당시의 주보를 직접 보여주며, 동탄시온교회가 개척 초기부터 극동방송의 전파선교를 후원하고 기도해왔음을 공개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는 양 기관의 오랜 협력 관계와 선교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새벽기도축제는 김장환목사 설교를 시작으로 9월 7일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 14일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 16일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가 설교한다.

 

▲ 동탄시온교회 전경 

 

동탄시온교회는 '아름다운 동탄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건강한 교회 성장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독교 교육과 다음 세대 양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근수 담임목사는 동탄시온교회를 개척하여 현재의 대형 교회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영성으로 교회와 지역 사회를 이끌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극동방송 등 선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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