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조성철 목사 ‘AI 시대, 자녀 진로 어떻게 할까?’ 출간

전시/공연/신간 / 노승빈 기자 / 2026-02-06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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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조성철 목사 ‘AI 시대, 자녀 진로 어떻게 할까?’ 출간

 

챗GPT와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상이 된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며 여전히 성적과 스펙이라는 숫자에 매달리는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제시하는 신간이 출간되어 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정사역 박사이자 한우리기독학교 설립자인 조성철 목사(대전 한사랑감리교회 담임)의 신간 『AI 시대, 자녀 진로 어떻게 할까? - 크리스천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11가지』(기독교포털뉴스, 2026.02.13.)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세상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건강한 자아상을 지닌 ‘사람됨’이라고 강조한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AI 시대의 본질과 부모가 가져야 할 새로운 교육적 관점을, 2부에서는 가정과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의 원리들을 제시하며, 아이를 관리의 대상이 아닌 존귀한 인격체로 세우길 원하는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교육의 기준을 제공한다. 현재 목원대학교 특임교수로도 재직 중인 저자는 본서를 시작으로 향후 스마트폰·게임 중독 예방과 중년 부모의 회복을 다룬 저서들을 집필할 계획이며, 이 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이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씨름해 온 전문가의 눈물과 확신이 담긴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저자인 조성철 목사는 미국 HIS University에서 가정사역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7년간 기숙사 사감이자 교목으로 사역하며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과 24시간을 함께 보낸 현장 전문가로서, 진로를 단순한 ‘직업 선택’이 아닌 ‘존재의 방향’으로 재정의한다. 그는 아이의 미래가 부모의 정보력이 아니라 부모와의 따뜻한 정서적 교감과 신뢰 관계 위에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의 진로가 성적이나 재능보다 부모의 눈빛, 언어, 그리고 부부 관계에서 형성되는 정서적 토대 위에서 자라난다는 통찰은 진로를 능력 중심으로만 바라보던 기존의 시각을 근본적으로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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