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회사 25곳과 성금 13억여원 구세군에 전달

정책 / 김진호 / 2019-12-26 1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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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추석 앞두고 나눔 활동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구로구 남구로시장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상품 구매 후 상인 및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26일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열고 금융회사 25곳과 함께 성금 13억4천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다운 나눔은 올해로 9회째로, 이번에 모은 성금은 역대 가장 많았다. 구세군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도서관 건립 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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