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옛 광주교도소서 시신 40여구 나와…5.18 행불자 가능성

사건/사고 / 최정호 / 2019-12-20 14:47:09
  • 카카오톡 보내기
▲ 옛 광주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제공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시신 수십구가 나왔다. 유골 대부분 사형수나 무연고 사망자로 표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5.18 당시 행불자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지는 김오수 법무부 장관 대행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이 나온 곳은 법무부가 솔로몬로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대상 부지로 무연고자 공동묘지가 일부 포함된 장소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