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설 맞아 할인율 5→10% 확대
- 사건/사고 / 이민석 / 2018-02-01 09:01:28

중기부는 1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과 평창올림픽 붐업 등을 고려해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온누리상품권 할인율과 한도 정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전체 할인규모는 2500억 원 내외로 새마을금고, 농협, 우체국 등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에 방문해 현금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글로벌명품·문화관광형시장 등 전통시장 200곳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추진한다.
아울러 글로벌명품·문화관광형시장 등 전통시장 200곳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추진한다.
주요 품목의 10% 내외 할인과 함께 경품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행사,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전통시장 쇼핑몰(온누리마켓)에서는 지역특산품 판매와 온누리전자상품권 증정이벤트를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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