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예진흥원,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 개최
- 스포츠/여행/레저 / 이민석 / 2017-12-21 09:38:45
오는 29일 국회에서 개최…대회장에 한동균 씨
▲제12회 아시아문예대시상식이 개최된다. 사진은 이번 시상식의 대회장을 맡은 한동균 행정원장(GS안과). (사진제공=아시아문예진흥원)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제12회 아시아문예대시상식이 개최된다.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제12회 아시아문예대시상식이 개최된다.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은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식을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에 설립된 '한국문학세상'에 뿌리를 둔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일반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열린 문화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각각의 분야에 진력할 수 있는 광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등록 제550호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의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식 대회장으로 한동균 행정원장(GS안과)을 선정했다.
한동균 행정원장은 국내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서화협회(서예.서양화 이사/작가), 한국예술작가협회(부회장/작가)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원장은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사들을 발굴해 몇 해 전부터 문예대상 시상식을 열었다"면서 "이는 우리 문예 영역에 큰 기둥을 세우고자 함이며, 더 큰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드리는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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