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소리 선교오케스트라, ‘극진한 찬미의 제사’ 찬양음악회 개최

전시/공연/신간 / 노승빈 기자 / 2025-09-09 2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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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리 선교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8일(주일) 오후 6시, 영등포 광야교회에서 ‘극진한 찬미의 제사’라는 제목으로 찬양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캄보디아 선교사이자 작곡가인 김명환 목사의 찬양곡을 중심으로 준비되었으며, 깊은 은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황동균 지휘자의 지휘 아래, 작곡가 김명환 목사,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성, 바리톤 권용만, 소프라노 한지원, 키보디스트 김예선, 그리고 성악콰르텟 D-voce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찬양음악회는 역대상 16장 25절 말씀,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라는 성구를 주제로 삼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영적 제사의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를 주최한 열린소리 선교오케스트라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선교와 예배의 사명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하며, “성도들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의 제사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단법인 새찬양후원회가 후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야교회(Kwangy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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