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사랑이 피어나다 (룻기 강해집) 이희우 저
- 전시/공연/신간 / 김재성 기자 / 2025-09-19 21:51:34
ㆍ룻기에 담긴 구속의 진리를 시적 언어로 풀어낸 신간 《사랑이 피어나다》(저자 이희우, 216쪽, ISBN 9791198095398, 크기 14821017mm, 무게 484g)가 출간
성경 속 인물들이 단순히 기록된 이야기로만 머물지 않고, 시적 언어와 음악적 해설로 새롭게 다가오는 이번 저서는 특히 가을에 읽기 좋은 성경 강해집으로 평가된다. 저자는 룻기에 등장하는 나오미, 룻, 보아스의 삶을 아름다운 해석으로 풀어내며, 부록으로 야생화 그림을 수록해 ‘꽃으로 대비되는 룻의 인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사사시대라는 어두운 역사적 배경 속에서도 찬란하게 빛나는 구속의 진리를 담은 구약의 복음서, 룻기를 다루고 있다”며 “시작은 죽음과 절망, 고독으로 시작되지만 결국 사랑이 피어나 웃음으로 가득한 이야기로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고 하나님의 헤세드(인애)와 파카드(돌보심)를 경험하며 사랑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흉년이 들었을 때’, ‘룻의 결단’, ‘은혜받은 룻’, ‘룻의 깜찍한 대시’, ‘룻이 크게 웃다’ 등 성경 본문 속 여정을 따라간다. 또 ‘책 속 음악감상실’과 ‘책 속 미술관’ 코너를 마련해 성경 강해를 넘어서 예술적 감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이희우 목사는 CCC 출신으로 강원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군목으로 섬긴 후 개척교회를 세워 목회에 헌신했다. 이후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고, 수원중앙교회 교육국장을 거쳐 현재 20년째 신기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또한 인천기독교신문과 연합기독뉴스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극동방송 설교와 ‘소망의 기도’ 방송 진행을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는 교회 연합과 섬김 사역에도 힘써, 인천기독교보수교단 총회장, 미추홀구 기독교연합회장, (사)나눔과 기쁨 및 월드비전 미추홀구 대표회장으로 봉사해왔다.
룻기의 구원 이야기를 시와 음악, 미술로 풀어낸 이번 저서를 통해 독자들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눈물에서 웃음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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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이희우 저 "사랑이 피어나다" |
성경 속 인물들이 단순히 기록된 이야기로만 머물지 않고, 시적 언어와 음악적 해설로 새롭게 다가오는 이번 저서는 특히 가을에 읽기 좋은 성경 강해집으로 평가된다. 저자는 룻기에 등장하는 나오미, 룻, 보아스의 삶을 아름다운 해석으로 풀어내며, 부록으로 야생화 그림을 수록해 ‘꽃으로 대비되는 룻의 인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사사시대라는 어두운 역사적 배경 속에서도 찬란하게 빛나는 구속의 진리를 담은 구약의 복음서, 룻기를 다루고 있다”며 “시작은 죽음과 절망, 고독으로 시작되지만 결국 사랑이 피어나 웃음으로 가득한 이야기로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고 하나님의 헤세드(인애)와 파카드(돌보심)를 경험하며 사랑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흉년이 들었을 때’, ‘룻의 결단’, ‘은혜받은 룻’, ‘룻의 깜찍한 대시’, ‘룻이 크게 웃다’ 등 성경 본문 속 여정을 따라간다. 또 ‘책 속 음악감상실’과 ‘책 속 미술관’ 코너를 마련해 성경 강해를 넘어서 예술적 감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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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우 목사 |
저자 이희우 목사는 CCC 출신으로 강원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군목으로 섬긴 후 개척교회를 세워 목회에 헌신했다. 이후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고, 수원중앙교회 교육국장을 거쳐 현재 20년째 신기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또한 인천기독교신문과 연합기독뉴스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극동방송 설교와 ‘소망의 기도’ 방송 진행을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는 교회 연합과 섬김 사역에도 힘써, 인천기독교보수교단 총회장, 미추홀구 기독교연합회장, (사)나눔과 기쁨 및 월드비전 미추홀구 대표회장으로 봉사해왔다.
룻기의 구원 이야기를 시와 음악, 미술로 풀어낸 이번 저서를 통해 독자들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눈물에서 웃음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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