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페스티벌(AIPAF)

전시/공연/신간 / 한상옥 객원 기자 / 2026-07-14 2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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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7일(금)과 18일(토) 양일간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피아노학회· 평택시 문화재단 개최, 관객 전석 초대

 

7월17일 개막 클래식 음악의 학술적 가치와 연주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국제적인 음악 축제가 평택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피아노학회와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7월17일(금)과 18일(토) 양일간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아시아 국제피아노 아카데미·페스티벌 (AIPA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12개국의 저명한 교수진과 8개국의 촉망받는 젊은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과 연주의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틀간 진행되는 ‘Grand Piano Concert I·II’는 강원 PAX 아리랑 등 여러 분야의 대표적인 음악인들이 초청되어 국악과 함께 서로 다른 문화와 음악적 전통을 지닌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호흡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17일(금) Grand Piano Concert I: 피아노와 전통 국악의 화려한 만남
축제의 첫날인 17일 오후 3시에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아리랑’을 재해석한 무대와 세계 각국의 민속적 색채가 담긴 곡들이 연주된다. 피아노 앙상블뿐만 아니라 대금, 가야금, 장고, 창 등 한국 전통 국악기를 비롯해 금관악기와 팀파니가 어우러지는 웅장한 크로스오버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을 4대의 피아노와 16손(Hands)의 연주, 그리고 트럼펫, 트롬본, 팀파니 협연으로 풀어내는 대작도 무대에 오른다.



■ 18일(토) Grand Piano Concert II: 세계 초연 현대 음악으로 넓히는 국제 교류
이어 1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는 창의적인 현대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닉 리스맨(Nick Rissman), 데이비드 캐슬러(David Kassler), 남상봉 등 국내외 작곡가들의 ‘세계 초연’ 작품들이 대거 공개된다. 이 작품들은 현악 4중주단 및 한국과 해외를 무대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들의 긴밀한 협연을 통해 음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혜원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장과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가능하게 한 뜻을 기리며 국내외 교수진과 연주자,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피아노학회 임함영 집행위원장과 박수진 회장은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는 이번 축제가 국제 음악 교류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서양 악기의 완벽한 조화부터 현대 피아노 음악의 최전선을 목격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특별한 여름날의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명: 2026 아시아 국제피아노 아카데미·페스티벌 (AIPAF)
일시: 2026년7월17일(금) ~ 18일(토) 오후3시
장소: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한국피아노학회, 평택시문화재단
☎: 0507-145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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