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과 수출입은행 업무협약···수출 초기 중소기업 지원
- 정책 / 김혜성 / 2021-03-04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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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투데이 DB. |
[세계투데이 = 김혜성 기자] 앞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초기 어려움을 해소 할 방안이 마련 될 예정이다.
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한국 수·출입은행(이하 수출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 초기의 중소기업을 위해 공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향후 중진공과 수출입은행 두 기관은 상호 금융 정보망을 연계하여 수출 초기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중진공의 정책 자금 융자 및 수출입은행의 융자를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중진공은 수출입은행의 융자기업에 중진공의 수출 지원사업도 연계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경영 위기에 빠진 기업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는 구조개선계획 수립 비용 및 신규 대출과 기존 대출금 만기 연장 등의 지원도 할 전망이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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