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일감리교회 , 서른 일곱번째 성탄축하 자선음악회 성료

종교 일반 / 한상옥 객원 기자 / 2024-12-16 17: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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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제일감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와 시온찬양대. 호산나찬양대 연합

 

지난 2024년12월15일(주일)오후7시 평택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주청환/ 경기도 평택시 동삭로 281 위치)는 정장선 평택시장 부부와 본 교회 담임목사와 여러내빈. 본 교회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2024 서른 일곱번째 성탄축하 자선음악회가 열리고 마쳤다.

이날 자선 음악회는 전 강릉 문화방송 김용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르간 연주(정하나). 해금(이지윤) 연주. 할렐루야 찬양대가 출연하여 대영광송 등 다섯 곡의 찬양을 . 주청환 담임목사의 성탄 메시지와 Solist Ensemble (이강미, 윤혜정, 박혜선, 권예은). 죠이 워십팀. 호산나 워십팀. 연합찬양대(할렐루야. 시온. 호산나) 등 150명의 합창단원이 출연하여 김준경 휘와 피아노 배미란. 오르간 정하나. 반주로 미사 페스티벌(MISSA FESTIVAL)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예언적인 미사곡과 현대적 감각의 미사 곡의 형태로 찬양했으며. 합창은 전통적인 가사와 현대적인 선율을 잘 결합하여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고, 평택제일감리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의 아름다운 선율과 피아노 반주가 자선음악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주청환 담임목사님

주청환 담임목사는 2024년 올해로 서른 일곱 번째 열린 성탄축하 자선음악회가 지난3년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온 할렐루야 찬양대와 시온찬양대, 호산나 찬양대의 연합찬양, 그리고 PFMC 오케스트라가 서로의 호흡을 맞춰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로 성탄의 기쁨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말하고 이날 교회 내 각 속회를 통해 모금된 헌금은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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