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온라인 수목원으로 힐링한다

문화정보 / 김효림 기자 / 2022-05-29 0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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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를 잡게 되면서 수목원 관람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 27일 산림청 소속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현재 네이버 지도와 연계해 온라인 수목원 관람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전했다. 

 

국립세종수목원에 따르면 온라인 수목원은 5월부터 제공된 서비스이며, 지난 4월 네이버 지도와 협업을 통해 수목원 내 관람로 거리뷰 촬영을 마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온라인 수목원 거리뷰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에 수목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국민이 비대면으로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 수목원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네이버 거리뷰 서비스를 통해 수목원 거리뷰를 관람할 수 있다.

 

세계투데이= 김효림 기자 gyfla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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