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구 목원대 처장, 선교조각공원 기금 기부
- 인물 / 유제린 기자 / 2021-03-24 14: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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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승구 목원대 학생처장(좌측)과 권혁대 총장이 기념 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목원대학교 제공. |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변승구 목원대학교 학생처장이 교내 조성중인 선교조각공원 조성 기금을 기부했다.
24일 목원대 측은 "지난 23일 변승구 학생처장 권혁대 목원대 총장에게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우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목원대는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예수의 발자취와 의의를 살펴볼 수 있도록 대학 캠퍼스 내에 성경체험 학습공원 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학교 측은 "선교조각공원은 사역 장면을 작품화한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성경체험의 공간’과 ‘영적 만남과 소통의 공간’, ‘교육 선교의 장’ 등으로 구성 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변승구 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교조각공원이 학생들의 교육·휴식 시설로 아름답게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다”며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영적 활력을 충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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