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이주민선교협의회, 황인명 목사 라오스 선교사 파송환송예배

종교 일반 / 김재성 기자 / 2026-03-02 13:34:55
  • 카카오톡 보내기
▲ 황인명 목사 라오스 선교사 파송환송예배

수원시이주민선교협의회(이하 수이선)는 2026년 2월 27일(토), 필리핀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엘림센터를 방문하여 정기모임과 함께 황인명 목사 가정의 라오스 선교사 파송·환송예배를 드렸다. 황인명 목사(더힘선교회 대표)는 중국선교사로 13년간 대륙에서 헌신하였고, 귀국 후 수원의 더사랑의교회(합동)에서 10년 간 중국어 예배와 캄보디아 예배 사역자로 다문화선교를 하였고 2026년 2월 라오스를 품고 선교사로 정식 파송을 받았다.

▲ 황인명 목사 라오스 선교사 파송환송예배

파송예배에서 미국 헤네시 목사(엘림센터)는 마태복음 28:19-20절 "가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실 뿐 아니라 보내신 모든 처소에서 임마누엘로 함께하신다는 위로와 확신의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수원비전센터 이명화 센터장은 황 목사 가정을 위해 축복기도를 드리고 선교헌금을 전달하며 파송을 돕는 만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경남 김해에서 베트남인 다문화 사역을 하신 베트남 노선교사 부부가 특별히 참석하여 라오스 선교사 파송 축복의 말씀을 전하고, 선교헌금도 전달하여 더 큰 감동과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김정석 목사(수이선 회장)는 축사에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복음의 빛이 더 필요한 라오스로 떠나는 한 가정을 주 안에서 보내게 됨을 감사드리며, 황 목사님 가정이 라오스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예수의 제자를 삼는 일에 우리도 계속 기도하고 동역하겠다”고 말했다.

함창호 목사(더빛나는교회)도 엘림센터와 함께 사역하는 기쁨을 나누며, 이주민에 대한 환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주민 선교를 기도로 동역하며 선교사 파송을 축복하였다.

‘더빛나는교회’와 ‘엘림센터’는 교회 건물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한 가족처럼 서로의 사역을 지원해 왔다. 이날 수이선 사역자들은 따뜻한 환대와 섬김 가운데 이주민을 향한 실제적인 환대의 모범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수이선은 현재 약 30개의 이주민 공동체 사역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분기별 정기모임과 특별모임을 통해 예배·소통·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한 사역정보 교류로 협력을 강화하여 이주민들의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 확장, 나아가 이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도록 돕는 일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