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임 기간 중 미국 내 기독교 부흥", 국정연설서 성과로 제시
- 종교 일반 / 노승빈 기자 / 2026-03-01 1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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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ㅣUnsplash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에서 기독교의 "엄청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재임이 미국 내에 "종교를 되살리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프리미어 크리스천(Premier Christia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통해 "나의 재임 기간, 특히 첫 4년과 지난 1년 동안 종교와 신앙, 기독교,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엄청나게 부활했다는 사실을 전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덧붙이며, "나의 위대한 친구인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정말 훌륭한 인물이다"라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연설 귀빈으로 참석한 커크의 미망인 에리카(Erika)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찰리를 추모하며 우리는 미국이 '하나님 아래 한 국가'임을 재확인하기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어떤 종류의 정치적 폭력도 전적으로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종교를 사랑하며, 이를 되살리는 것을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프리미어 크리스천에 따르면, 지난 12월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re)는 미국의 종교 현황 분석을 전하며 급격한 상승세라기보다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같은 달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이후 몇 주간 성경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하퍼콜린스 기독교 출판사(HarperCollins Christian Publishing) 역시 동일한 시기에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성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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