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8만6294명…전주 대비 13만명 줄어

생활정보 / 우도헌 기자 / 2022-04-06 1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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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3주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8629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약 28%가 확진됐다.

 

1주 전 수요일인 지난달 30424597명보다는 138303명 줄어든 것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발생 추이는 3313271841282734226417143234301441261904526613546286294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7명 늘어난 1128명으로, 지난 2일부터 닷새째 1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71명으로, 치명률은 0.12%. 지난달 30(432)부터 31375이달 1360233933064218명 등 엿새째 줄다가 다시 반등했다.

 

전국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60.6%, 지난달 75% 이상까지 올랐던 비수도권도 66.9%로 떨어졌다. 전국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6%,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36.9%.

 

고시원, 노숙인 등 거주 여건상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은 18.6%20%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344692, 이날 신규 재택치료자 수는 모두 275998명이다. 이 중 고령층 등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129402(9.6%)이다.

 

세계투데이=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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