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규 확진 22만명…감소세 지속돼

생활정보 / 우도헌 기자 / 2022-04-07 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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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는 전날(286294)보다 61474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2482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8273264171234301127190266135286294224820명이다.

 

전주인 지난달 31(32743)보다는 95923명이 줄어 정점을 지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6256, 서울 39888, 인천 11271명 등 수도권에서 111415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16명으로, 6일째 11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48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360339306218209371348명으로 치명률은 0.12%.

 

전국 코로나19 중환자실 2825개 중 1676개에 환자가 입원해 병상 가동률은 59.3%. 수도권과 비수도권 가동률은 각각 57.3%, 64.2%.

 

전문가들은 늦어도 다다음주부터 사망자와 재원중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세계투데이=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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