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와 박지훈 음악감독이 주최하는 찬양지휘 세미나
- 종교 일반 / 한상옥 객원 기자 / 2025-02-17 10:38:36
안산 꿈의교회(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31/김학중 담임목사) 박지훈 음악감독이 주최. 주관하는 찬양 지휘세미나가 오는 2월21일(금), 22일(토) 2일간 광교 꿈의교회(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465)에서 열린다.
금번에 열리는 찬양지휘 세미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합창을 선도하는 최정상 강사진으로 개최 한다. 금번 찬양세미나는 지난 2024년에 열렸던 찬양지휘 세미나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심화된 강의로 2일간 진행된다.
또한 넉넉한 주차시설 및 쾌적한 공간의 꿈의교회(광교)에서 개최되어 수강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저렴한 등록비에 대비해 양질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첫째 날인 2월21일(금)은 오후2시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훈 지휘자의 ‘기초지휘법’, ‘기초화성학’ 강의로 시작한다.
합창에 적용하는 아주 화성학, 효과적인 지휘법, 어린이와 남성합창단이 소화 할수 있는 합창곡 등을 소개하며, 오후6시 특별초청 공연으로 VYC 전국합창대회 아마추어합창단 부문에서 1위 수상, 미국 합창감독 협회 컨퍼런스 초청공연, IFCM 세계합창 음악심퍼지엄 초청 공연 등 세계적으로 그 음악성을 인정받은 캐나다 밴쿠버 청소년합창단(지휘 Carrie Tennant) 그리고 성악 및 다양한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 되어진 CBS 레이디스 싱어즈 (감독 박지훈)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날인 2월 22일(토)은 오전11시부터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유명 성악가(소프라노) 강혜정 교수의 ‘환상적인 발성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예배 찬양을 위한 찬양대의 은혜로운 가사 전달, 합창을 위한 소리의 블렌딩 등 아마추어, 전공자 모두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될 것이다.
이어지는 박지훈 지휘자의 ‘곡 분석에 의한 지휘법 1,2’ 강의가 지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오후5시 부터 UNESCO로부터 문화적 다양성을 교류하고 평화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최고의 명성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평화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는 필리핀 마드리갈싱어즈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합창단으로 유명하다. 유럽합창 그랑프리에서 최초의 아시아 합창단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으며, 청중에게 마음과 영혼에 깊은 감동을 주며 많은 합창단들에게 영감을 주는 합창단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등록비 9만원, 학생(합창지휘 또는 음악전공자) 할인 8만원 (교재, 공연관람, 다과제공, 21일 저녁식사, 22일 점심식사 제공, 주차)이며, 등록은
designdirecor@kakao.com 또는 카카오 채널(문의 ‘박지훈 지휘자’ 검색)으로 신청 한 후 참가비를 송금하면 된다.(카카오뱅크 7942-11-62856 예금주 신영희)
보다 자세한 사항은 010-5226-4783‘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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