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연합, “국민 사랑하는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교계/교단 / 김산 기자 / 2022-03-02 0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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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의 평화와 다가온 대선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기도회가 열렸다.

 

국가기도연합은 1일 유튜브에서 ‘3·1절 구국연합금식기도회를 진행했다. 국가기도연합은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KAM선교회(차형규 목사), 에스더기도운동(이용희 교수) 등이 모인 단체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의 앞날을 결정짓는 대선을 앞두고 3.1절 만세운동의 날에 국가를 위한 연합금식기도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단체는 대통령 선거를 맞아 모든 성도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투표를 해야 한다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전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는 이기복 전 횃불트리니티대 교수를 비롯해 이태희, 박호종, 차형규 목사 등이 설교했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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