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내달 20일까지 우크라이나 난민 위한 모금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본부도 함께한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해외 성시화운동본부도 동참하며 다음 달 20일까지 모금한다.

 

김상복 목사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따라 한국교회 많은 성도께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성금 모금에 ‘오병이어’의 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우크라이나국제성시화대회’를 비롯해 ‘한국·우크라이나 국가 리더십 포럼’,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문화공연’ 등 현지 교회와 협력한 바 있다.

 

세계투데이=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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