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무명’, ICVM 크라운 어워즈 금상

종교 일반 / 김재성 기자 / 2026-02-25 08: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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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무명' 포스터

 

기독교 미디어 CG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이 최근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제53회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ICVM 어워즈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63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금상을 받은 ‘무명’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복음을 전한 두 일본인 선교사의 실화를 다뤘다.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해 극장 개봉 당시 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KBS 1TV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

ICVM은 기독교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비주얼 미디어 분야의 전문 제작자와 배급자가 모인 네트워크다. 매년 전 세계 기독교 영상물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ICVM 크라운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한다.


▲ 제 53회 ICVM 시상식, 왼쪽 CGN 전진국 대표. 출처:CGN

시상식에 참석한 CGN 전진국 대표는 “조선 땅에서 이름도 없이 헌신했던 일본 선교사들은 오직 복음을 위해 살아왔다”고 강조하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영광은 하나님께, 우리는 더욱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영화 제작에 힘쓴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CGN AMERICA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파이널 프로젝트’ 역시 이번 시상식에서 5만 달러 이하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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