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유명 인사 및 정·교계 지도자들 모여 '성경 낭독' 행사 예정
- 종교 일반 / 노승빈 기자 / 2026-02-22 0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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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ㅣUnsplash |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행사들이 기획되고 있다. 크로스워크(Crosswalk)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Museum of the Bible)에서 약 500명의 유명 인사, 사역 단체 대표, 공직자들이 참여해 7일간 쉼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는 프로그램 열리는 '미국, 성경을 읽다(America Reads the Bible)' 행사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6년 4월 18일(토)부터 4월 25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7시에 그레이트 아메리칸 퓨어 플릭스(Great American Pure Flix)'가 실시간 중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크리스천 뉴스와이어(The Christian Newswire)'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내 사랑 레이몬드', '더 미들'에 출연한 배우 패트리샤 히튼(Patricia Heaton,), 의회 및 행정부 대표자들, 그리고 배우이자 '캔디록 엔터테인먼트(CandyRock Entertainment)'의 CEO인 캔디스 카메론 뷰레(Candace Cameron Bure) 등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그레그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짐 뱅크스(Jim Banks) 인디애나주 상원의원, 달라스 신학교 박사 스콧 바풋(Scott Barfoot), 메시아닉 유대인 목사 조나단 칸(Jonathan Cahn), 찬양 인도자 대니 고키(Danny Gokey), 기업인이자 자선가인 캐시 아이랜드(Kathy Ireland) 등이 포함되었으며 일주일간 낭독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로스워크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이 공적으로 낭독될 때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서 부흥이 일어났던 성경 '에스라(Ezra)'서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행사는 '크리스천즈 인게이지드(Christians Engaged)'가 기획했다. 단체 설립자 버니 파운즈(Bunni Pounds)는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와 공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모든 선거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국가의 안녕을 위해 시민 교육 및 활동에 참여하도록 일깨우고 교육하는 데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파운즈는 '크리스천 뉴스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인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성경에 의지하고 있음을 증언해 미국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경 말씀을 읽고 듣는 것만으로도 개인의 마음과 가정, 공동체, 그리고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함께 듣고 소리 내어 읽으며 믿음과 행동이 일치되고 강력한 연대를 경험하도록 초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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